[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의 고객 맞춤형 콘텐츠 추천 서비스 ‘피크닉(Pick+Picnic)’이 출시 9개월만에 신청자 수 20만명을 돌파했다.
피크닉은 고객이 선택한 관심사와 취향에 따라 피크닉처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삼성화재 고객이라면 누구나 기존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심사를 등록한 후 이용 가능하다.
별도의 앱을 설치하거나 회원으로 가입할 필요 없이 자신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이용하고 온라인 강좌나 이벤트 등에도 참여할 수 있어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화재는 피크닉 서비스 전용 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피크닉 픽(Pick)’, ‘이주의 추천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의 피크닉 픽에서는 고객들이 많은 선택한 관심사를 중심으로 매월 진행되는 온라인 강좌와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주의 추천 콘텐츠는 고객이 선택한 주제와 관련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를 추천하고 카드뉴스를 선보인다.
삼성화재 홍보파트 온창헌 책임은 “피크닉은 모바일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매월 피크닉 서비스 신규 신청 고객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