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이 MZ세대 임직원들 맞춤 복지 제도로 헬스&뷰티 제휴 서비스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임직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과 외모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헬스&뷰티 제휴 서비스’를 복지제도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복지제도는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인근에 소재한 강남 유명 피트니스 클럽, 안과, 피부과 등과 연계해 임직원들이 라식, 피부 관리와 같은 미용 의료 서비스부터 헬스, 필라테스와 같은 피트니스 서비스까지 할인된 가격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형태다. 이 제도를 통해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은 100만원 이상 비용이 드는 피트니스 및 미용 서비스를 최대 50%가량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젊은 임직원들이 피트니스와 미용 등 자기 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과 니즈가 있지만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관계로 고민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
고문수 마스턴투자운용 인사총무팀 과장은 “헬스&뷰티 제휴 서비스를 통해 임직원들의 애사심을 고취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니즈를 보다 면밀히 파악해 다양한 서비스 업체와 제휴해 워라밸(Work&Life Balance) 만족도를 한층 더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