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미국 내 영주권 승인 1위 나무이민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아 국내로 귀국하는 미국 유학생들을 위해 ‘미국 유학생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미국 학교도 알려주지 않는 유학생 세법’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초 미국 변호사가 제시하는 미국 유학생들이 꼭 지켜야 하는 법규에 대한 설명회가 성황리에 종료됐고,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 유학생이 놓치기 쉽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유학생 세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이거나 또는 미국에서 유학 중인 대학생들의 경우에는 1년에 한 번씩 미국 IRS에 세금 신고를 해야 하는데 학업으로 바쁜 학생들, 한번도 세금 신고를 해본 경험이 없는 유학생들의 경우 미국 내에서 세금신고를 한다는 것을 알리 없다.

나무이민 에릭 정 부사장은 “많은 유학생들과 영주권 상담을 하다 보면 세금에 대한 이슈들이 많은데, 학생들이 모르고 세금신고를 안 하거나 세금신고를 못하고 귀국하여 걱정하는 학생들이 많다. 유학생들이 영주권을 취득하고 미국에서 취업을 하고 생활하는데 있어서 세금 신고, 법률 규정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학생들이 알아야 하는 필수 세법들은 쉽게 접하고 찾아보기 힘든 정보이다. 유학생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이라면 설명회에 참석하셔서 유학생 세금에 대한 정보와 유학생 영주권 취득 프로그램에 대해서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설명회는 오는 6월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나무이민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진행되며, 설명회 후 미국 변호사와의 1:1 상담을 통해서 자녀의 영주권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