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일본 가정식 프랜차이즈 ‘쇼쿠지’가 국내 16호 매장 ‘쇼쿠지 모종점’을 2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쇼쿠지’는 주식회사 이움이 운영하는 음식 프랜차이즈로, 일본어로 ‘식사’를 의미하며 건강하고 맛있는 정통 일본식 가정 요리를 제공하는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텐동을 필두로 사케동, 명란 우삼겹 덮밥, 명란 아보카도 덮밥, 부타동 등의 다양한 덮밥과 우삼겹 우동 등의 일본 가정식을 선보이고 있다.
25일 오픈하는 ‘쇼쿠지 모종점’은 쇼쿠지만의 인테리어 특징인 깔끔하고 정갈한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충남 아산시 모종동에 위치하고 있다.
관계자는 “쇼쿠지는 B급 상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낮고 빠른 성장 가능성을 지닌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이번 모종점도 쇼쿠지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성사된 계약인 만큼 본사 입장에서도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쇼쿠지 모종점’의 상세 내용과 운영시간은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