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경기 이천시 도달미마을을 방문한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사장(오른쪽)이 복숭아를 따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521/art_16849138029979_00a50d.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3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 이천시 도달미마을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문섭 사장을 비롯한 농협손보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과수 적과, 고춧대 세우기, 모판 옮기기 등을 도왔다.
이와는 별도로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벌꿀 선물세트 60개를 마을에 전달했다.
최 사장은 “올해 냉해 등 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