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박제성 기자] 효성첨단소재가 MZ 작가들의 손에서 시각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효성첨단소재가 대중들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진행한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작품 선정을 완료했다. 회사는 지난 1월 픽스필즈(시각예술 분야 아티스트 온라인 공모 플랫폼)를 통해 자사의 핵심 기술과 제품, 비전을 주제로 한 비주얼 아트 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60여 명의 작가가 공모전에 참여해 이중 최우수작 16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의 슬로건은 <디스커버 뉴 세이프티 & 뉴 컴포트 스루 퓨처 머티리얼즈(미래 소재를 통한 새로운 안전 & 안락을 발견>이다. 효성첨단소재의 지향가치인 안전성, 지속가능성, 친환경, 미래지향성 등을 비주얼 아트로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작품 선정에는 픽스필즈, ㈜효성, 효성첨단소재㈜가 함께 참여했다. 효성첨단소재의 미래 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면모를 친근하고 유쾌하게 알리는 것에 방점을 뒀다.
선정된 효성첨단소재 비주얼 아트는 오는 25일~28일까지 서울 성동구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진행하는 효성첨단소재 팝업스토어(효성 크리에티브 랩)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선정작 16점을 포함해 총 55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예술 작가와의 콜라보를 통해 기업의 아이덴티티와 제품을 알리고자 글로벌 아티스트 강혁과의 손을 잡기도 했다. 또, 2023 광주비엔날레에 자사 카페트 브랜드인‘스완카페트’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