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518/art_16830143426559_3ab7a9.jpg)
[FETV=김수식 기자] bhc그룹은 슈퍼두퍼 홍대점이 오픈 5일 만에 5000여 개의 버거 메뉴가 팔림과 동시에 1만 여 명의 고객이 방문하며 지난 강남점에 이은 또 한 번의 놀라운 관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일, 글로벌 1호 매장이자 국내 1호점인 ‘슈퍼두퍼 강남점’으로 bhc그룹이 한국에 첫 선을 보인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 지역과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수제버거 브랜드다. 슈퍼두퍼 강남점에서는 오픈 2주 만에 약 2만개의 버거 메뉴를 판매하며 프리미엄 퀄리티의 수제버거를 향한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이러한 강남점 호황에 이어 지난 26일에는 국내 및 글로벌 2호 매장인 ‘슈퍼두퍼 홍대점’이 성황리에 오픈했다. 오픈 당일에는 모두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슈퍼두퍼를 기다려온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긴 대기 줄을 형성할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 하루 평균 1000개의 버거 메뉴를 판매하며 슈퍼두퍼를 향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강남점 인기로 인해 두 번째 매장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와 관심이 끊이지 않았으며, 이번 홍대점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슈퍼두퍼를 즐길 수 있는 고객 접점이 확대됐다”며 “슈퍼두퍼 홍대점은 맛은 물론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두퍼는 육즙 가득한 패티와 스페셜 메이즈 번, 슈퍼소스 및 신선한 식재료로 프리미엄한 맛의 경험을 선사하는 수제버거 브랜드다. 이번 홍대점 오픈을 통해 국내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내에 추가 출점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