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 미래에셋생명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417/art_16826428777553_7bf23e.jpg)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7일 신입사원들이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이날 독거노인들의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2인 1조로 과일청을 만들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동기들과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에셋생명 홍보팀 김석준 팀장은 “신입사원들이 상부상조라는 생명보험업의 본질을 인식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