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Sh수협은행장(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25일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공익기금' 6000만원을 전달식에서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 Sh수협은행] ](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417/art_16824704753819_7e2bb2.jpg)
[FETV=권지현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25일 해양환경공단에 해양환경보전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공익기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지난 2020년, 해양환경공단과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지원 기금으로 조성해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기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해양환경공단 한기준 이사장은 양 기관간 해양환경보전 지원 기금 업무협약을 오는 2025년까지 3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수협은행의 대표적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30만좌 넘게 판매되는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은 우리나라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서 정부의 ‘2050년 해양플라스틱폐기물 발생량 제로화 달성’ 기조에 적극 동참하고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공익가치를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