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지난 21~22일 경남 사천 연수원에 자동차보험 협력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개최한 ‘2023년 상생 페스티벌’에서 이공재 KB손해사정 사장(왼쪽 세 번째)과 협력업체 연도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417/art_16822916228889_e8960d.jpg)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21~22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차량 정비, 사고 출동 등 자동차보험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2023년 상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B손해사정 대표이사 이공재 사장, KB손보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전무와 우수 협력업체 대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협력업체 연도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부문별로 정비업체 대상은 르노코리아자동차 대치정비센터 이진용 대표, 사고출동 대상은 글로벌모터스 정비센터 김진호 대표가 수상했다.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업체에 수여하는 고장출동 대상은 KB매직카 부산 구서점 서병인 대표가 받았다.
KB손보는 대상 수상자들에게 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김기환 KB손보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KB손보 자동차보험의 주역인 협력업체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협력업체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