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한샘이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다.
한샘은 1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9.28% 하락한 5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한샘은 전일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4284억원, 영업이익 1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8%, 71% 각각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작년 3분기 높은 기저효과와 올해 3분기 주택거래량 감소 및 경쟁 심화로 매출액이 역성장했다"며 "현재 상황에서는 주가 반등 모멘텀을 단기적으로 찾기 어렵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