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보육원 혜심원에서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한 신한라이프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라이프]](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416/art_16816907264304_43aeab.jpg)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보육원 혜심원에서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식당 등 보육원 내부를 청소하고, 여름철에 대비해 선풍기를 세척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018년부터 혜심원 소속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 생활할 수 있도록 정기 봉사활동과 후원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꼈다”며 “새롭게 단장한 환경에서 밝은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