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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2022 연도대상’ 시상…2년 연속 대상 심수연씨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2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도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보험설계사(FC)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3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상식에서는 영업실적 부문 29명, 장기활동 부문 19명, 사무소 및 영업관리자 부문 6명 등 총 54명이 상을 받았다.

 

대상은 동래지점 소속 심수연 FC가 2년 연속 수상했다. 심수연 FC는 2003년 첫 수상 이후 20년간 총 20회 상을 받은 베테랑 설계사다.

 

심수연 FC는 “뚜렷한 목표의식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고객의 일을 내 일처럼 여기고 애쓰다 보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고객들 곁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농협생명 발전에 기여한 설계사들에게 감사하다”며 “농협생명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1등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