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의 재능 계발을 지원하는 ‘2023 신한라이프 재능클래스’ 사업비 전달식에 참석한 김순기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사무국장(오른쪽)과 임신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라이프]](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414/art_16808242025778_0d08cd.jpg)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 산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취약계층 아동의 재능 계발을 지원하는 ‘2023 신한라이프 재능클래스’ 사업비 4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신한라이프 재능클래스는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스포츠와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이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지원금은 취약계층 아동 이용 시설 42곳의 전문 강사 섭외와 장소 대관, 교구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기 재단 사무국장은 “아이들이 충분한 경험을 통해 희망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