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 [사진 동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312/art_16794737586539_53d2c5.jpg)
[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 대표이사 저우궈단(Jou, Gwo-Duan) 사장이 지난해 8억여원의 보수를 받았다.
22일 동양생명이 공시한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저우궈단 사장은 지난해 급여 5억3000만원, 상여 2억4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500만원 등 총 7억93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상여는 보수위원회가 결의 보수체계에 따라 재무지표인 수익성, 장기 성과, 건전성과 비재무지표인 고객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한 성과보수를 지급했다.
한편 전임 대표이사인 뤄젠룽(Luo, Jian Rong) 전 사장은 퇴직소득 9억700만원을 포함해 총 12억7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