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서울대벤처타운역에 위치한 하프학당 빌딩 ‘서울대벤처타워’가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의 브랜드 슬로건에 맞는 가치를 함께할 멤버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대벤처타운은 신림경전철 서울대벤처타운역에 위치한 것으로, 올해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26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곳은 신림선 역사 가운데 가장 최단거리에 해당하는 위치로, 지하연결통로가 확보돼 편리한 이동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입지 환경 및 우수한 교통으로 신림선경전철을 이용하면 여의도 샛강역이나 강남까지 15~20분 소요되며, 1호선 대방역, 2호선 신림역, 7호선 보라매역, 9호선 샛강역 등 서울과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매우 용이하다.
이처럼 서울대벤처타워 하프학당은 유동인구 집중도가 가장 높은 인근지역의 사용자를 위한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인근지역의 다발적 개발 호재도 예상된다. 관악구 S낙성밸리로 한국형 창업벤처 실리콘밸리가 기대되며, 이 외에 신림재정비촉진지구 총 7천여 세대가 2026-2027년 서울대벤처워 하프학당 완공일과 비슷한 시기에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 인정한 벤처특구 지정구역에 해당하는 해당 입지는 강남 테헤란로, 판교 벤처밸리 등과 버금가는 곳이다. 이를 시작으로 하여 관악랜드마크의 스카이라인 변화가 기대된다.
시설의 경우 유사시 방공호로 이용되는 B2~B4층이 있으며 그 외에 펫수영장, 바비큐존, 휘트니스, PT, 커뮤니티시설 등의 공유공간도 활성화돼 있다. 30~40대에 해당하면서 벤처, 스타트업 육성으로 관악구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기업을 하기 좋은 환경 속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다.
하프학당 관계자는 “서울대벤처타워는 단순한 오피스 분양이 아니라, 미래를 함께 해 나갈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곳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고 꿈이 있는 청년들과 함께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해 나가면서 안정적인 콘텐츠를 공급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