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남성 의류 온라인 쇼핑몰 ‘로댄티(RODENTY, 대표이사 신우근)’가 설립 2년만에 연매출 17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0년 5월에 설립한 ‘로댄티(법인명 주식회사 로댄어패럴)’는 설립 1년 만에 연매출 80억, 이듬해인 2022년에 연매출 170억을 달성했다.

로댄티는 데일리하지만 멋스러운 남성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며, 시그니처 아이템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반집업 오버핏 맨투맨’과 운동하는 남성이라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머슬핏 뉴테크 반팔티’, 그리고 국민 아우터 ‘베스트 덤블 패딩점퍼’가 있다. 이러한 데일리한 제품들이 ‘로댄티’ 매출의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로댄티’를 포함해 총 4개의 브랜드를 운영 중인 신우근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제품들은 남성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품질에 만족한 고객들의 재구매가 이어진 것이 매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남성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브랜드 및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며, 2023년 올해 450억 매출을 목표로 순항 중에 있다”며 “이로써 ‘로댄어패럴’을 더욱 널리 알리고, 회사의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