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사진 교보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207/art_16764208166071_1b71c6.jpg)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최근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 복구와 긴급 구호를 위한 성금 2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내 모금 운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기부금에 회사의 기부금을 더해 마련했다.
성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재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임직원들의 온정이 전해져 희망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