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인 블루리본과 고객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당을 소개하는 ‘렛츠(Let's) 건강맛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삼성생명의 고객의 건강 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렛츠 건강자산’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바른 식생활 정보 제공과 식습관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목표다.
삼성생명은 이달 고객과 임직원, 보험설계사(FC) 등을 통해 건강맛집을 추천받은 뒤 블루리본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건강맛집으로 선정된 식당은 오는 4월 발간되는 삼성생명 ‘건강맛집 핸드북’, 블루리본 ‘전국의 맛집’을 통해 소개된다.
삼성생명은 향후 건강맛집 방문 인증 이벤트와 건강한 식단 관리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가치는 고객의 치료비와 생활비 보장 등 자산 관리를 넘어 질병 예방 등 건강자산을 관리하는 데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국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