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 [사진 현대해상]](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206/art_16759222288355_2f045a.jpg)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최근 대규모 지진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 복구와 긴급 구호를 위한 성금 10만달러를 유엔난민기구(UNHCR)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여진의 영향까지 고려할 때 140만명 이상의 현지 아동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추산이 나옴에 따라 지원을 결정했다.
조용일 현대해상 부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