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생명 본사 인근 볼링장에서 진행된 ‘한마음 볼링대회’에 참가한 이환주 사장(왼쪽 네 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라이프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206/art_1675908117022_5272a4.jpg)
[FETV=장기영 기자] 이환주 KB라이프생명 사장이 통합법인 출범 한 달을 맞아 직원들과 볼링을 치며 소통했다.
이 사장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본사 인근 볼링장에서 KB라이프생명과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KB라이프파트너스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한마음 볼링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기업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스카치 게임 방식으로 초구와 스페어를 2인이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점수가 가장 높은 5개 팀에는 부서 회식비를 지급했다.
이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볼링을 즐기며 원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볼링대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소통을 강화해 일하기 좋은 회사,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출범한 KB라이프생명은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의 통합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