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자동응답시스템(ARS) 운영실태 평가’에서 보험서비스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206/art_16756414929325_08991e.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2년 자동응답시스템(ARS) 운영실태 평가’에서 보험서비스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022년 ARS 운영실태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228개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화 조사를 통해 대기시간 최소화, 이용요금 부담 완화, 상담원 운영 등 14개 지표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농협손보는 적정 상담원 운영, 개인정보 입력 최소화 등의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는 등 총 96점을 획득했다. 이는 평가 대상 31개 보험사 중 가장 높은 점수로, ‘매우 우수’ 등급에 해당한다.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한 고객센터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ARS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