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풀리지오가 책상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을 위한 신제품 ‘2way 발받침대’를 출시했다.
풀리지오 발받침대는 사무실이나 공부방 책상 아래에 두고 사용하는 제품으로, 의자에 앉았을 때 하체에 집중된 체압을 분산시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앉아있는 동안 다리가 붓거나 허리 통증이 있을 때 발받침대를 통해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해당 제품은 옆면 고정부품으로 각도를 고정할 수 있어 발을 올릴 때마다 각도가 바뀌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2단으로 설계되어 집중이 필요할 때는 발을 1단에 올려서 사용하고, 휴식이 필요한 순간이나 스트레칭을 할 때는 압축스펀지로 제작된 2단에 다리를 올려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튼튼한 스틸 프레임의 무게감과 바닥면의 6개의 논슬립패드가 적용돼 바닥에서도 밀림이 적고 안정감이 높다. 발이 닿는 부분은 펠트소재를 덮어 발이 미끄러지지 않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발 받침대를 사용하면 허리와 무릎에 이상적인 각도를 유지하기 편해 바른 자세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며 “풀리지오의 ‘2way 발받침대’ 역시 오래 앉아있을 때 생기는 목과 척추 등의 통증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풀리지오 발받침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BS이샵 스토어, 공식 쇼핑몰 및 온라인 종합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