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 부문대표(왼쪽)와 배윤정 메디플러스솔루션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104/art_16746915759834_cf844e.jpg)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암 발병 고객들의 사후관리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HD현대의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메디플러스솔루션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은 보장성보험 가입자 중 주요 암 발병 후 진단금을 수령한 고객들에게 메디플러스솔루션의 ‘디지털 암 애프터케어(After-Care)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암 완치를 돕기 위한 운동 및 영양 상담, 복약 지도 등 맞춤형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 부문대표는 “디지털 암 애프터케어 서비스는 암 발병 고객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한 이후에도 회복과 완치를 지원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라며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