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평생 간병비를 지급하는 ‘신한 평생 간병비 걱정 없는 뇌심혈관보험’을 1월 1일 출시한다.
2023년 새해 첫 신상품인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뇌출혈, 급성신금경색증 진단 시 매월 최대 100만원의 간병비를 평생 지급한다. 특약 가입 시 부정맥을 비롯한 경증, 중증 순환계질환에 대해서도 보장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 유형은 전체 보험기간 동일한 금액을 보장받는 정액형, 60세 이전에는 정액형 대비 50%만 보장받는 대신 보험료를 낮춘 실속형으로 구성됐다. 각 유형별로 정액형은 70세까지, 실속형은 5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사망할 때까지 보장이 유지된다.
보험료 납입 완료 시점까지 뇌출혈, 급성신금경색증 진단을 받지 않으면 총 납입보험료의 10~15%에 해당하는 건강 축하 보너스를 지급한다.
배형철 신한라이프 고객전략그룹장은 “이번 신상품은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한 끝에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