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대구광역시 내 범죄 예방을 위한 폐쇄회로(CC)TV 설치 지원 협약을 체결한 조민성 DB손해보험 ESG사무국장(왼쪽 첫 번째)과 설용숙 대구경찰자치위원장(두 번째), 심기봉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251/art_16715810882813_5b0059.png)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이 대구광역시 내 스토킹 등 범죄 예방을 위해 폐쇄회로(CC)TV 설치를 지원한다.
DB손보는 지난 19일 대구경찰자치위원회,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대구시 전역의 범죄 취약계층 주거 안전 확보를 위한 CCTV 설치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DB손보는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147가구의 CCTV 설치 비용 1억7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DB손보 홍보파트 유인선 수석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범죄 취약계층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