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서울보증보험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문봉기 서울보증보험 전략영업본부장(왼쪽)과 주건군 중국은행 서울지점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보증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251/art_16714973939918_384c2a.jpg)
[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이 중국은행과 손잡고 직장인 아파트담보대출 등 서민 지원 금융상품을 출시한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19일 중국은행 서울지점과 개인금융 활성화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국은행은 서울보증보험이 보증을 지원하는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자동차 구매대금대출 등 개인고객을 위한 금융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금리 시대에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직장인 아파트담보대출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봉기 서울보증보험 전략영업본부장은 ”중국은행과 함께 개인금융을 활성화해 서민의 경제적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