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2022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 수여식’에 참석한 전흥태 DBCSI손해사정 대표(왼쪽)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서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CSI손해사정]](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250/art_16711508127576_f2468b.jpg)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의 장기보험 손해사정 자회사 DBCSI손해사정은 여성가족부터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DBCSI손사는 지난 14일 여가부가 주관한 ‘2022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근로자의 일과 생활 균형을 지원한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DBCSI손사는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DBCSI손사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 직원도 육아휴직과 출산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PC 오프 제도를 통해 야근을 제한하고, 임산부 등의 재택근무를 독려하고 있다.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