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인테리어 공사 지원업무 서비스 브랜드 ‘㈜준비된사람들 페어피스’가 새로운 인테리어 포트폴리오의 표준이 되는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지난 5일에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홈스타일링 서비스는 인테리어 사진촬영을 하고 그 위에 실사와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의 가상 홈스타일링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인테리어를 희망하는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함은 물론, 영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피스는 현재 홈스타일링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테리어 촬영비용 50% 할인, 리뷰 작성 시 상품권 증정, 건축사진 촬영비용 할인, 미니홈피 특별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실시 중에 있다.

㈜준비된사람들 양승호 대표는 “페어피스의 촬영 서비스를 통해 완성된, 전국 누적거래 수 약 2만 건에 달하는 사진은 약 70만장 촬영 후 인테리어 업체의 온·오프라인 포트폴리오에 영업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인테리어 업체에서 좀 더 경쟁력 있는 영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던 결과,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페어피스 촬영 서비스를 통해 결과물로 얻게 된 사진으로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구현하게 되면 인테리어를 희망하는 고객을 더욱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고, 인테리어 포트폴리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등 인테리어 업계의 포트폴리오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어피스는 홈스타일링 서비스 이외에도 최근 ‘실시간 지도 서비스’에 여러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 그 중 전국의 아파트별 공사정보 보기를 통해 공사 전 알아야할 예치금, 승강기 사용료, 미리 준비해야할 사항과 관리사무소 내규를 확인하고 세대내 구조변경 등이 가능한지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도서비스에서는 인테리어 갤러리를 통한 무료홍보를 지원하고 고객은 지도 서비스의 정보를 확인함과 동시에 인테리어 갤러리까지 둘러보면서 견적문의 및 실제 계약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