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위치위치가 초소형 차량용 GPS무선위치추적기 ‘파인더스 프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기존 GPS위치추적기는 건물 내부로 들어갈 경우 GPS수신이 불가능 하나, 파인더스 위치추적기는 와이파이 트래킹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이 실내에 진입한 후에도 위치추적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통신사 무가입, 무개통, 무약정 서비스를 도입해 복잡한 통신가입 절차와 인증 절차를 완전히 생략해 개통없이 즉시 사용 가능한 제품이며 구매 이력이 남지 않아 개인 신상이 노출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기존 차량용 무선 GPS위치추적기의 단점이었던 번거로운 통신사 가입, 지도관제, 배터리 용량 크기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위치위치의 파인더스 프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간단하게 현 위치를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으며, 최신 지도와 함께 실시간 위치의 주소와 번지 수, 건물의 명칭까지 정확하게 검색되는 기능도 탑재돼 있다.
이외에도 로드뷰, 위성뷰 기능으로 확인하고 싶은 위치의 주변을 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강력한 네오디움 자석을 탑재해 복잡한 배선 없이 간단한 탈부착할 수 있어 편의성도 높였다.
관계자는 “위치위치가 초소형 차량용 GPS무선위치추적기 ‘파인더스 프로’는 17년 경력의 대기업 출신 개발자가 5년간 7000번 이상 검증테스트 완료한 만큼 99% 정확도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한편 파인더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치위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