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올라잍의 천연화공석 가습제가 누적판매량 120만개 완판을 기록했다.
급격히 건조해진 날씨로 건조함을 다양한 종류의 가습기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겨울철 필수품 가습기는 수조에 항상 물이 담겨 있어 습하고 물기를 좋아하는 녹농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된다.
녹농균은 초음파 가습기, 복합식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 등에서 모두 자랄 수 있으며 균이 번식한 가습기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면 균이 수증기와 함께 그대로 체내에 유입돼 건강에 영양을 끼칠 수 있어 주기적인 살균 및 소독이 필요하다.
이에 올라잍에서 선보인 천연화공석은 주기적인 세척 등의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고, 소음도 없으며, 녹농균 번식에 대한 걱정 역시 최소화할 수 있는 천연 가습제다.
천연 화공석은 숯의 10배 수준의 흡착력을 가진 제올라이트의 일종으로 물만 부어주면 습도를 조절해 겨울철 건조한 실내 습도에 도움을 준다.
화공석은 공인 인증기관에서 시험을 진행했고, 중금속 및 각종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천연 광물로 표면의 1만여 개의 나노기공으로 물을 흡착하고 방출하여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한다. 또한 실온 물 증발 보다 8배 빠른 가습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올라잍 관계자는 “올라잍 천연 화공석을 사랑해주는 많은 소비자들 덕분에 천연 가습제가 현재까지 120만개 정도 판매되었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화공석은 가습뿐 아니라 제습, 탈취 등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며 “친환경적인 제품이라 제로웨이스트 실천이 가능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시험을 통해 안전성 입증을 받아 손으로 만져도 안전해 아이 방에도 놓아두고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감성적인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고객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의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 제품 및 서비스 개선점을 찾아 발전시키는 천연 제습탈취제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