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지난 24~25일 서울시 초등학교 전교 회장 100여명을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연수원에 초청해 합동 수련회를 개최했다.
초등학교 회장단 수련회는 어린이들의 리더십 함양을 위해 1992년부터 진행해 온 행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중단됐다 3년만에 재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홍보 전문가로 알려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시작으로 박기태 반크 단장, 안상열 한국습관교육센터 대표, 정홍철 스페이스스쿨 대표 등이 강연을 했다. 김현수 ABL생명 영업교육부장도 강사로 참여해 금융과 경제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자신의 장래희망을 발표하는 ‘나의 꿈 발표’, 다양한 지식 겨루는 퀴즈 게임 시간도 마련됐다.
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담당 전무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리더십의 가치를 인식하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수련회를 준비했다”며 “우리 사회를 이끄는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