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내년 2월까지 총 1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이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이달 400억원, 내년 2월 6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에 대해 콜옵션을 행사할 예정이다. 앞서 2017년 11월 400억원, 2018년 2월 6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으며, 각각 5년 경과 후 콜옵션을 행사하기로 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신종자본증권 발행 당시 약정한 콜옵션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