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자동문 토탈 솔루션 기업 (주)코아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여가친화인증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가 친화 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제도이다. 주요 평가 항목은 여가 지원 제도, 임직원 만족도, 경영진의 관심도, 운영시스템, 지원 예산 등이다.
COAD는 ‘일할 땐 일하고, 놀 땐 놀자’라는 비전 아래 임직원들을 위한 선진적 여가 친화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에 격주 주4일제를 도입,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매주 주4일 근무제를 운영함에 따라 여가 시간을 확보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과 건강한 출퇴근 문화 조성을 위해 자율출퇴근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업무 과몰입으로 인한 번아웃증후군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2년마다 16일의 리프레쉬 휴가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체력단련, 도서구입, 문화생활 등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연 240만 원 상당의 복지카드부터 생일 축하금 및 성과급도 지급된다.
코아드자동문 관계자는 “일과 여가생활의 적절한 균형으로 몸과 마음을 잘 충전하는 것이 업무 효율 향상 및 업무 만족도 제고에 도움을 준다”며 “건강하게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코아드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원하는 복지제도를 고민하고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