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왼쪽)이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에게 독거노인을 위한 온수매트와 이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라이프]](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146/art_16687308386657_3fc5b6.jpg)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겨울철을 맞아 독거노인을 위한 온수매트와 이불 300세트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물품은 한파 특보 발효 가능성이 높은 강원도 고성군, 인제군 등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00명에게 전달됐다.
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