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푸르덴셜생명 본사. [사진 푸르덴셜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146/art_16686475980093_99a397.jpg)
[FETV=장기영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업계 최초로 종신보험에 역모기지 기능을 더한 ‘보험계약 역모기지 특약’(이하 역모기지 특약)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최근 심의에서 역모기지 특약에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배타적 사용권은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상품의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노력도 등을 평가해 부여하는 독점 판매 권한으로, 사용권 부여 기간 다른 보험사는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지난 1일 출시된 ‘라이프 역모기지 종신보험’에 신설된 역모기지 특약은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역모기지 지급액을 수령할 수 있는 특약이다.
신상품심의위는 업계 최초로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계약자에게 역모기지 지급액을 확정 지급하고, 계약자의 상황에 따라 상환수수료 없이 지급 중지, 재개, 재지급 등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약 10개월간 검토 과정을 거쳐 특약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상품과 특약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