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김장을 담갔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146/art_16686455436696_52b7d8.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겨울철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을 취약계층 350가구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인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생명 임직원 30여명은 전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2300kg 분량의 김장을 담갔다.
이 김장은 대한적십자사와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김 대표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