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충남 서산시 뱅길이마을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145/art_1667959793023_ec90f0.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8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충남 서산시 뱅길이마을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영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농협손보 임직원 25명은 이날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양파를 심고 생강을 캤다.
이와 함께 농협손보는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선물세트 60개를 전달했다.
신 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수확기에 주민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