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6일과 28일 서울 강동구 고덕수변생태공원과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생태습지원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한 동양생명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동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145/art_16679588505034_e3b707.jpg)
[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지난달 26일과 28일 서울 강동구 고덕수변생태공원과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생태습지원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여름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수변공원의 환경 회복을 위해 비영리 환경단체인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진행했다.
동양생명 임직원과 시민 봉사자 등 60여명은 각 공원 내에 물총새를 머물 수 있는 횟대를 설치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쥐똥나무를 심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침수 피해가 발생한 도시의 수변공원이 시민들의 쉼터로 회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