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DB생명은 사명 변경 5주년 기념 사회공헌 캠페인 ‘줄넘기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월 6일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줄넘기를 하는 영상 또는 사진을 캠페인명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DB생명은 게시물 1건당 1만원을 적립해 한국심장재단과 결연을 맺은 심장병 환자의 수술비로 기부할 예정이다.
DB생명 관계자는 “소비자와 임직원 모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환자들을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B생명은 지난 2017년 11월 동부생명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