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손해보험협회가 민원 상담 업무를 담당할 경력직 전문상담역을 채용한다.
지원 대상은 장기인보험 보상 실무 5년 이상 경력자이며, 손해사정사 또는 자동차보험 상담 가능자는 우대한다.
전문상담역은 최초 1년, 최장 2년 계약직으로, 월 급여는 세전 400만원 수준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 경력사항 기술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손보협회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신체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합격자는 11월 중 입사하게 된다.
이웅노 손보협회 홍보팀장은 “손해보험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문성과 열정을 겸비한 인재를 모집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