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스프라이트 광고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배우 정해인이 청량음료인 스프라이트를 한손으로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코카콜라]](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937/art_15365363174575_c3f199.jpg)
[FETV=최남주 기자]밥 같이 먹고 싶은 배우 정해인이 코카콜라의 대표적 청량음료인 ‘스프라이트’ 광고모델로 나선다. 코카콜라는 스프라이트 ‘Sprite & Meal’ 캠페인 모델로 배우 정해인을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Sprite & Meal’ 캠페인은 최근 ‘맛있는 케미, 스프라이트!’를 메인 컨셉이다. 이 광고 캠페인은 청량감과 깨끗함으로 대표되는 스프라이트와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김으로써 더욱 맛있고 상쾌함을 소비자에게 선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Sprite & Meal’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정해인은 최근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밥 같이 먹고 싶은 핫한 배우다. 정해인은 맛있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하는 ‘스프라이트’의 제품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이번 스프라이트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했다는 게 코카콜라 측 서령이다.
정해인은 첫 입부터 마지막 한 입까지 상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스프라이트 모델로 활약하며 음식에도 좋은 친구가 필요하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방송을 통해 젠틀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보여온 정해인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기만 해도 훈훈한 ‘먹부림’을 펼치는 등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코카콜라 측은 기대하고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어떠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유쾌하고 짜릿한 즐거움의 전도사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정해인과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프라이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