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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최소 근무시간 없앴다” 삼성전자, ‘완전선택적 근로시간제’ 도입

 

[FETV=김수식 기자] 삼성전자가 최소 근무시간을 없애고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선다.

 

삼성전자가 ‘완전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은 최근 사내 공지를 통해 완전선택적 근로시간제 시행을 공지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세트 사업을 담당하는 DX부문에만 적용하던 것을 DS부문으로 확대했다. 기존 유연근무제는 하루 최소 4시간을 근무해야 했지만, 완전선택적 근로시간제가 시행되면서 최소 근무시간을 아예 폐지했다. 하루에 1시간만 일하고 퇴근 하는 게 가능하며 직원들은 한 달 기준으로 총 근무시간만 맞추면 된다.

 

삼성전자는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 힘을 싣고 있다. 내달부터 육아휴직 후 복직하는 직원의 조기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육아휴직 리보딩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육아휴직으로 인한 경력단절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로 육아휴직에서 복귀하는 직원은 부서장 또는 조직이 바뀌거나 동일 업무를 5년 이상 수행한 경우 본인 희망에 따라 기존 경력과 연관성이 있는 업무나 부서에 우선 배치된다.

 

삼성전자는 이 외에도 재택근무 확대와 근무시간 축소, 어린이집 시설 확대, 육아휴직 기간 최대 2년으로 확대 등 다양한 사내 복지 제도를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