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신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9일 퇴직연금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개정 퇴직연금 제도와 대응방안’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65개 기업 112명의 퇴직연금 담당자가 참석했다.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에 따른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 의무화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한투증권 퇴직연금본부 김서령 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적립금운용위원회 구성 및 적립금운용계획서(IPS) 도입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트렌드와 적립금 수익률 제고 방안 ▲2022년 하반기 경제전망을 설명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OCIO는 사업자가 기업의 운용 목표에 따라 자산운용을 대행하는 서비스다. 한투증권은 대형 연기금 OCIO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