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쉐보레]](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416/art_16502409793525_af2446.jpg)
[FETV=김현호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18일, 인천 SSG 랜더스 추신수 선수를 초대형 SUV ‘타호(TAHOE)’의 앰버서더로 위촉하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앰버서더로 선정된 추신수 선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당시부터 ‘추추 트레인(choo-choo train)’이란 별칭이 있을 만큼 팀의 리드오프(야구에서 1번 타자)로서 팀을 승리로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담당하는 등 글로벌 스포츠 스타로서의 위엄을 증명한 바 있다.
쉐보레는 추신수 선수가 메이저리거 시절부터 리그 최고의 출루 능력과 폭발적인 타격을 바탕으로 팀을 이끄는 선봉장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이는 강력한 힘과 거침없는 온-오프로드 주행능력 그리고 쉐보레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역할을 수행하는 타호와 잘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
노정화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팀의 ‘선봉장’으로 올 시즌 개막 이후 팀의 10연승 신기록을 이끌며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최고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추신수 선수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추신수 선수처럼 미국 시장을 이미 평정한 바 있는 타호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강력한 성능, 거침없는 오프로드 주파 능력으로 국내 고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