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비타민A가 인기다. 비타민A는 신체의 성장과 발달, 면역력 강화, 항산화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표적 ‘특효’ 분야로 눈 건강을 빠뜨릴 수 없다.

비타민A의 일종인 레티놀은 눈물 성분 중 하나로, 눈물층의 유지를 도와 안구건조증, 각막연화증 등을 개선해준다. 망막 감광물질인 ‘로돕신’의 원료로써 야맹증, 시력저하 등을 방지하는 효능도 있다.

라이온코리아는 최근 눈이 건조하고 피로하게 느껴지는 날이 부쩍 늘었다면 비타민A를 함유한 안약을 넣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추천한다.

특히, 약국에서 판매되는 ‘아이미루 40EX GOLD’는 국내 시판 점안액 중 가장 고함량의 비타민A(330IU/ml)와 비타민B6, 비타민E, 눈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타우린 등 8종의 유효성분을 함유해 피로하고 충혈된 눈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즉각 보충해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먼지나 땀, 자외선 등에 의한 염증 또는 침침한 느낌 개선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자사의 특허 기술(TBE 조성)을 적용해 방부제 없이도 방부 효과를 내기 때문에, 성분을 중요하게 살피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