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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올해의 유틸리티 車 선정

 

[FETV=김현호 기자] 쌍용자동차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지난 15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진행한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 시상식에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광섭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은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많은 기자분들의 소비자들이 중요시하는 다양한 관점에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되어 더욱 뜻 깊은 수상이 아닐 수 없다”며 “쌍용차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 1월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국내 픽업모델 최초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도 적용했다. 또 출시 2주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기기도 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 평가는 2021년 출시된 80개의 차종 중 최종 후보에 오른 8개 브랜드의 21개 모델을 대상으로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실차 테스트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