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쉐보레]](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206/art_16442147562359_545770.jpg)
[FETV=김현호 기자] 쉐보레의 ‘콜로라도’가 누적 등록 1만대를 돌파하며 수입 픽업트럭의 새 역사를 썼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의 집계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1월에 총 347대가 신규 등록되며 2019년 8월 국내 첫 출시 이래 누적 등록 1만168대를 기록했다. 수입 픽업트럭으로 누적 등록 1만대를 넘은 것은 콜로라도가 최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픽업트럭 본연의 견인능력과 적재량,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에서 오는 강력한 힘,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 등 픽업의 본고장인 아메리카의 감성을 담아낸 정통 픽업트럭이다.
한편, 쉐보레 콜로라도는 2021년, KAIDA가 공개한 ‘연간 베스트셀링카 순위’에서 픽업트럭 최초로 10위(트림 기준)를 기록했다. 또 같은 해 9월에는 총 758대가 등록돼 수입차 월간 전체 베스트셀링카 1위(트림 기준)에도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