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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롯데칠성음료 “명절음식에 딱, 저칼로리 음료 추천”

 

[FETV=김수식 기자] 최근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라 정부 및 지자체가 명절 방문 자제를 당부하는 가운데 이번 설 연휴 역시 집에서 휴식하며 명절 연휴를 보낼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최소 5일간의 설 연휴를 보내면서 명절음식, 배달음식, 간편 조리식(HMR)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에 대한 부담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칼로리 부담을 낮춘 음료를 추천했다.

 

기름진 음식을 섭취할 때 자연스레 손이 가는 탄산음료는 운동량이 적을 수 있는 집콕 명절상황에선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런 때는 칼로리 부담이 없는 ‘칠성사이다 제로’를 추천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일상생활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작년 1월에 선보인 ‘칠성사이다 제로’는 ‘칠성사이다’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며 칼로리만 0Kcal로 줄인 제품으로 지난 1년간 1억2000만캔이 팔리며 국내 제로 사이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명절음식, 배달음식을 안주 삼아 연휴 기간 동안 홈술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칼로리 부담을 낮춘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 ‘클라우드 하드셀처’를 추천한다.

 

호주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옐로우테일’에서 칼로리 부담을 낮춰 만든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는 ‘샤도네이’, ‘소비뇽블랑’의 두 종류가 있으며, 한 잔 정도의 용량125ml 기준 각각 85, 80Kcal로 화이트와인의 평균 칼로리 94Kcal보다 10%이상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

 

‘클라우드 하드셀처’역시 100ml당 19Kcal로 맥주 대비 1/3수준으로 칼로리를 낮췄으며 당(糖)이 거의 포함되지 않아 운동량이 적어질 수 있는 집콕 연휴 생활에 잘 어울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최소 5일간의 긴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실내 생활이 늘어날 수 있는 가운데, 기름진 명절 음식, 배달 음식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에 대한 부담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저칼로리 음료를 추천한다”며 “칼로리 부담을 낮춘 ‘칠성사이다 제로’,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 ‘클라우드 하드셀처’가 긴 연휴 기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