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신개념의 타르트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사진=롯데제과]](http://www.fetv.co.kr/data/photos/20211249/art_16387727773099_af11ba.jpg)
[FETV=김수식 기자]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신개념의 타르트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글라세 타르트 케이크’는 타르트 쉘 안에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담은 형태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형태다. 타르트에는 카카오버터를 사용해 진한 버터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직경 7~8cm 크기의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글라세 타르트 케이크는 총 2종으로 ‘그린티’와 ‘초콜릿헤이즐넛’ 맛이 있다. 그린티는 녹차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녹차 시럽을 코팅하고 카카오닙스로 토핑한 제품이다. 초콜릿헤이즐넛은 초콜릿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초콜릿 시럽으로 코팅하고 통헤이즐넛을 올렸다.
이 제품은 홈파티용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표방하고 있다. 기존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커다란 크기를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개발됐다. 작은 크기지만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적절히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한껏 살린 제품이다.